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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 리더회의

회의록 2017. 6. 27. 12:38
[소그룹 개편 관련]

윤서: 신입생도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하게되면 연말에 했으면 좋겠어요. 은별: 현재 소그룹 상황이 좀 힘들어서 되도록 빨리 하면 좋겠어요. 작년처럼 수련회 이후로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영: 연초연말을 기준으로 가는 방향, 수련회를 기준으로 가는 방향, 덕현: 신입생을 받을 때 받고 싶어요. 미리 6월부터 하면 신입생을 제외한 나머지가 너무 친밀해있어서 오히려 소외감 느낄 수도 있을것같아요. 요한: 아무래도 대학생이 많으니까 수련회 갔다오는 2학기 (9월쯤)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방학까진 같이 즐겼으면 좋겠고, 새학기 되면 떠나는 친구있으니까 연초: 8 수련회: 6연말: 동녕: 에스엠에 대해 좀 이야기해봅시다. 굳이 에스엠을 따로 세우지 않고 그룹만 나눠놓으면 될 것 같아요. 정현: 케어가 필요한 형제가 있는데 어디조에서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정진: 제적관리가 필요해요. 총무팀에서 해줘야 하는 역할인 것 깉아요. 에스엠 얘기할 때 총무팀얘기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총무팀 안에서 역할을 나누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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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리더회의  (0) 2017.06.27
Posted by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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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리더회의

회의록 2017. 6. 27. 12:34
[해주세요~]

수련회관련: 3째날 체크아웃 관련해서 시설팀에서 시간 조정 가능한지 한번 알아봐주세요~이지은리더가 새내기 조편성 업데이트 목록 공유해주세요~다음주는 팀별 재량으로 예배 후 모임을 하셔도 됩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어요]
회계: 수련회 거치면서 박정현이 넘겨받을 예정입니다. 총무팀이랑 별개로 움직이고, 총무팀과 동일한 시기에 새로 뽑아요~

[수련회]

팀별 현황동녕: 3째 날 몇시에 끝날까요? 마지막 날은 좀 오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대략적인 타임라인은 어떻게 되죠?강도사님: 체크아웃 시간이 12시 전엔 나가도록 되어 있을거에요. 4부예배로 사도행전 강의로 시작해서 기대감을 업시키고 소그룹별로 함께 출발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시설팀에서 잘 한번 그쪽에 얘기해보면 좋을것 같네요.^^등록/차량(영미): 대략 80명 기준 예산 편성하고, 그 기준으로 회비 확정하고, 부스 설치 기간과 할인금액 등 확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버스 대절은 어떻게 될까요?강도사님: 이번에는 오갈 때 차량 이용을 안 할 것 같아요. 정진: 작년을 기준으로 보고 예산을 잡으면 안될 것 같아요. 작년은 너무 오바해서 사용했거든요. 7/2까지 예산 확정, 9일까지 회비 확정, 3주 전까지 할인하는 방향으로 예정했는데 지금 상태로 보면 수련회비를 좀 올려야 할 것 같아요. 간식(경희): 아직은 진행된 것 없습니다.소영: 정현언니가 회계를 하게 되어서 간식팀에서 이동해야 합니다. 영상(호선): 홍보영상과 오프닝 영상 2가지가 있어요. 오프닝 영상을 어떻게 할까요? 7/30,8/6 이렇게 이틀 수련회 홍보영상 나갈 예정입니다.경희: 가기 전 준비하는 모습 찍었다가 틀어주면 어때요?미디어(영환): 새로 지원한 친구가 3명(대희, 유열)인데, 유열이는 영상팀을 원하는 것 같아서 다시 물어보려고요. 토요일에 모이던 모임에 참여시켜서 같이 준비할 계획입니다. 찬양팀, 프로그램팀에서 미리 필요한 부분 말해주면 준비하겠습니다. 찬양(은별): 7월 3째주부터 연습할거고, 기존 멤버 외에도 추가 지원받아서 함께 하려고 합니다. 윤지언니가 수련회 찬양팀을 못 섬기시고, 중보기도팀에서 팀장으로 섬겨주기로 했습니다. 진만형제는 지원했는데 아직 세션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홍보(동녕): 아직 팀장을 안 정했는데, 건혜를 팀장으로 세우면서 리더그룹에 더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동녕: 현재 수련회 관련해서 정해진 틀은 수련회 주제 정도인데, 더 정해진 것이 있나요?강도사님: 성경 강해 읽으면서 하려고 합니다.지은: 수련회 가안 카톡방에 공유해주시면 될 것아요. (올려주심)


[재적관리]
요한 : 진행예정입니다. 이름, 나이, 연락처 정도만 유지하면 될까요?

정진: 재적관리의 필요성을 정리해봅시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정리해놓는 재적기록부에 청년들이 정리되지 않기도 하고, 실제 청년들의 재적수가 실제와 다르게 목사님께서 인지를 하고 계셔서 제대로 해야 겠다는 생각에 하기 시작했어요. 추후에는 군대나 유학 가 있는 친구들, 새가족의 추가 기록 등 청년부에서 주도적으로 현황파악을 위해 넣으려고 했어요. 해당 부분을 중심으로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진: 마지막 정리할때는 250명 정도였는데, 또 달라졌을테니까 정리를 한 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한: 현재 소그룹 중심으로 먼저 정리하려고 해서, 에스엠 통해 소그룹별로 연락이 갈 거에요. 정진: 리더 선에서 현재 안 나오는 인원을 배제하는 경우가 많으니, 편성된 인원 그대로 알려줘야 해요. 



[소그룹 관련]
큰 틀은 연초에 개편하자는 방향으로 나왔는데, 상세한 얘기를 더 나눠봐요.

은별: 혹시 지금 조원이 적어서 조인할 수 있는 조가 있을까요?영미: 지금 결혼하기도 하고 지방 가있는 조원도 있어서, 조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현: 은총이네는?지은: 은총이네랑도 은별언니네가 얘기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요?정진: 은별조는 어떤 방향성을 원하는 건가요?은별: 나눔을 같이 할 수 있는 조원들이 더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정리: 에스엠과 영미, 은별, 은총 리더가 함께 얘기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덕현: 저희조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정리: 이번 수련회 기점으로는 위의 조만 조정하고, 내년 연초에 개편할 때 상세 계획(2조를 합쳤다 나누자 등)을 논의합시다.

[에스엠 관련]
동녕: 양육을 담당하는 것이 에스엠의 역할이었는데, 리더들이 각자 나눔하고 서로 기도하고 격려해주는 것은 누군가가 역할을 맡지 않아도 그룹만 있으면 안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스엠에게만 부담이 되고.. 교육이 필요하다면 교육담당만 따로 세우던지... 

허집사님: 에스엠은 언제부터 있었죠? 꽤 오래전부터..  SM(Servant Mentor)는 리더모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방향성과 결정할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전통적인 회장부회장의 역할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 역할도 중요한 것 같은데.. 에스엠이 없어진다면 그 역할은 누가 담당할 수 있을까. 동녕: 전에 총무팀 만들었을 때 총무팀의 역할이 그것이었는데.. 그게 어느순간 에스엠에게 넘어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과부하가 된다면 총무팀을 조금 충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훈: 현재 에스엠이 일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 같은데, 그룹을 나누고 그 안에서 달별로 돌아가면서 그룹장을 맡으면 어떨까요?허집사님: 조직을 2가지 측면에서 보면 기능( function)과 위계(hierarchy)가 있는 것 같은데.. 위계를 없애고 기능 중심으로 가자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사실 에스엠이 리더보다는 한 단계 위에 있어서 중재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닐까 싶은데.. 동녕: 이 얘기를 꺼내게 된 이유는.. 굳이 책임자를 세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다른 에스엠 얘기 들어보면 에스엠끼리 서로 비교하게 되거나 부담감을 가지게 될까봐.. 영환: 에스엠이 존재하는 이유가 리더그룹에서 양육의 관점으로 큰 방향성을 잡아가는 역할이 아닐까. 허집사님: 저도 연초만 해도 에스엠의 역할에 대해 물음표가 있었는데, 드러나지는 않지만 강도사님과의 관계, 리더와의 관계, 전체적인 방향성들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시간을 거치면서 역할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어요. 총무팀만 있다면, 기능적인 부분만 남아서 조금 걱정스러워요. 부장의 관점에서는 무언가 논의할 것이 있을 때 에스엠에게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방향성을 잡은 후 리더회의에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좀 안정감이 있었어요. 지영: 당사자 입장에서 이런 안건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는, 리더들을 잘 케어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먼저 미안해요. 하지만 이 역할이 분명 필요한 것 같긴 해요. 에스엠들이 생기게 된 것은 사실 목사님과 집사님을 통해서 세워진 것이니, 차라리 우리 리더그룹 안에서 에스엠이 세워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허집사님: 합쳐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정진: 맞다.  사역과 기능이 분리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덕현: 팀원을 선발하는 방식은 에스엠은 사역자, 총무팀은 리더그룹에서 뽑는 것이 맞는 것 같기는 해요. 균형이 있는 것 같아요. 지훈: SM을 사실 뭘 하는지 대부분의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공감이 되지 않아요. 예배준비나, 갑작스럽게 총무팀에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생기면 에스엠이 필요한 거잖아요. 영미: 지훈이의 말을 들으면 에스엠이 마음이 좀 힘들 것 같아요.다연: 우리 공동체가 에스엠과 총무팀이 분리되는 것이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서 합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합쳐서 가면서 소그룹까지 맡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소그룹을 맡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정진: 저도 교역자가 에스엠을 세우는 것이 건강할 것 같다는 덕현이의 의견에 동의하는데 청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허집사님: 리더를 교회에서 세우는 것을 보는건 사실 저도 처음이에요. 그것은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통합한 그룹에서 권위와 신뢰가 있기 위해 리더그룹에서 세우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지영: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에스엠의 역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나온건지, 에스엠에 대한 기대역할이 있는데 충족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그것을 좀 정리해봤으면 좋겠고, 체계에 문제가 있다면 물론 조정해야겠지만 우선은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눠주면 좋겠어요.정진: 지금 나온 이야기들에 대해서, 우리 모두 주체적인 입장을 가지고 우리 공동체를 위해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리더 각자가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솜: '수동적이다'라는 부분에 대해, 오늘 이야기가 나온걸 들으면서 사실 알았지 에스엠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요. 몰라서 공감이 잘 안되기도 했고, 동녕리더가 얘기했을 때 표면적으로 생각해서 동의한다고 했고.. 수동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유가 됐으면 좋겠어요. 다연: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총무팀 처음에 세울 때 과연 기도로 준비하며 세운 것인지 조금 의문이 들어요. '수동적이지 말자'라는 말에 우리가 정말 기도로 사역을 감당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장난식으로 뽑지 않고.. 우리가 리더라면 깊이 묵상하고 고민하고 얘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허집사님: 지금 당장 해결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다음 달 마지막 주 미팅을 하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경희: 우리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이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많다보니 소통이 어려워 이런 체계들을 만들어 온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상 소통은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모양은 다르지만 본질이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온 것 같고. 지금 우리에게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건가? 우리는 '용서'가 필요한 것 같아요.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의할 때 청문회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훈: 매번 1+1=2인데 회의는 1+1-1+1-1+1=2를 하고 오는 느낌이 들어요. 다연: 우리가 리더인 이유는 우리 공동체를 세우고, 조원들을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하는건데, 그걸 생각하며 풀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정진: 은별: 이런 우리 안의 문제에 대해 저도 오랫동안 고민해오다가 북스터디도 시작한거였고, 그래서 갈피를 못 잡다가 다솜: 조심스럽지만, 한번쯤은 언니얘기를 대변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발단은 작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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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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